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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역사문화권 설정' 국회 토론회 16일 개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1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1-03-11, 조회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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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역사문화권 신설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16일에 열립니다.

교수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원문화 형성 과정과 의미,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비대면 영상으로 의견을 나눕니다.

충청북도는
논의 결과를 국회 입법조사처에 제출해
도종환 의원이 발의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입법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중원역사문화권은
고구려·백제·신라의 유물, 유적이 분포된
충북과 강원, 경북 지역을 뜻합니다.